-
-
아침 5분 논술 사자성어편 초급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김태현 지음 / 오픈북 / 2014년 12월
평점 :

딸아이 4학년 이여서 한자를 배운지 일년이 넘어가는 아이는 현재 4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는 다시 복습할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이 되었네요.
한자를 급수에 연연해 하지 않고, 사자성어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기회가 되기를요.
바쁜아침에 아이들은 늑장을 부리곤 하죠.
그런데, 이책을 만난 뒤로는 아이가 자기 혼자 책을 펴요.
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무엇인가를 성취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하루를 좋게 시작하게 해준답니다.
짧은 시간 학습으로 최대효과를 노릴수 있다는점이 장점입니다.
습관이라는것이 패턴과 같아서, 어떻게 습관 들이느냐고 좋은 패턴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관건이 되는것 같아요.
어려운 한자를 쉽게 다가갈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책 사이즈가 책한권의 절반 사이즈 정도 되어서, 휴대하기도 좋고요.
앞에 있는 계획세우기는 아이들 방학에 맞춰서 계획세울수 있어서 참 좋네요.
생각이 깊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풍부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아이들이 쉽게 만화책 넘기듯 보기도 해요.
사춘기가 된것 같은 딸아이 일기장을 열쇠를 걸어 쓰곤 하는데,
딸의 생각도 미리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어요.
학습지라 생각하고 술술 적어줄테니까요.
아침 5분에 시작할수 있는 논술 사자성어의 차례에서는 요일별로 사자성어 하나씩을 배우고
60일이 되면 무려 60개의 사자성어를 익힐수가 있어요.
어른도 사자성어 잘 안쓰고, 아이들도 외계어(?)를 쓰는 요즘에
아이들과 사자성어로 유식해 지고 싶네요.
딸아이와 사자성어 대결도 해보았어요.
현재 한자를 배우고 있는 딸아이의 압승입니다.
그러나, 60일뒤에는 엄마도 달라질거에요.
엄마도 틈틈히 사자성어를 공부할거거든요. 달라질 60일 뒤가 기대가 됩니다.
본 체험후기는 출판사에서 무사으로 제공된 서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