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선비, 귀신과 通하다 - 조선에서 현대까지, 귀신론과 귀신담 조선의 작은 이야기 1
장윤선 지음 / 이숲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직접 겪은 적은 없지만, 나는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

그렇지 않다면 설명 불가능한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요즘이야 인터넷에서 떠도는 동영상도 많이 보고, 자유로 귀신이니 목없는 아이니 빨간 마스크니 하는 얘기를 자주 접하지만, 과연 과거에는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했었다.

이 책은 조선시대 그 뽀대잡던(?) 유학자들조차 귀신을 접했고 믿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들려주고, 그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던 각종 귀신이야기(?)를 조분조분 들려준다.

귀신이야기는, 단순한 흥미거리로 끝나지 않는다.

귀신이야기가 대변하는 그 사회의 병든 모습, 문화 코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문화코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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