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잘하려고’ 애쓰는 것보다조금 내려놓는 연습이 더 필요한 요즘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장자는 생각보다 훨씬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다.남과 비교하지 말 것, 억지로 애쓰지 말 것,내가 정해놓은 기준에 나를 가두지 말 것.특히 직접 한 문장씩 써 내려가다 보니그냥 읽고 지나칠 때보다 문장이 오래 남았다.바쁘게 살다 잠깐 멈추고 싶을 때, 마음에 휴식이 필요할 때, 천천히 필사하기 좋은 책이다.요즘처럼 마음이 복잡할 때는새로운 답을 찾는 것보다조금 덜 애쓰는 법을 배우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