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89개의 HACKS 중 이미 하는 것들을 빼고 약 60여 가지의 HACKS를 만났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Hacks는 '경험을
통해 얻어낸 삶의 유용한 지혜'라는 life hacks에서 유래했으며, 간단히 표현하면 "꿀팁"이다.
재택근무는 얼핏
회사라는 공간에 접근하지 못함으로써 제약이 많아진 듯 보인다. 하지만 사실 제약은 사라졌다.
한국에 근무하는 나와 해외에 근무하는 상사가 ZOOM에서 아무 때나 만날 수 있다. 자판을 두드리는 것보다 중얼거리는 것이 더
편한 사람은 음성인식 기술로 더 큰 아웃풋을 낼 수 있다. 프로젝트 협업 중인 조직 외부의 파트너와 언제든지 공유
플랫폼으로 대화하고 하나의 제안서에 접근할 수 있다. 출퇴근 지하철에서 무의미하게 핸드폰을 쳐다보는 시간이 없어진 자리를 개인 취미, 커뮤니티
활동, 부업 등의 생산적인 활동이 대체한다.
기존 업무는 출근 시간과 내가 앉아 일할 공간이 정해져 있었다. 마우스, 키보드 소리가 멈추면 나를 쳐다보는 상사가 언제나
근처에 있었다. 나만의 방식보다는 조직이 정해놓은 방식에 맞춰 일하는 것이 당연했다. 반대로 재택근무는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최대의 업무
효율성을 내기 위해 환경을 임의로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는 이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말한다.
책을 읽고 공간을
이리저리 옮기며 일하거나 입으로 중얼거리며 생각을 정리하는 HACKS를 시험 삼아 하고 있는데 효과가 꽤 좋다. 더 질 높은 업무를 위해
제시되는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플랫폼, 최신 기술 등도 매우 유용해 보인다.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몇 가지 플랫폼이 언급되어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