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보이프렌드 + 下 [루비] 보이프렌드 + 2
요시다 유우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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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권 리뷰에도 언급했지만, 주인수는 순진수입니다. 공은 제 예상을 뛰어넘고 순애를 하고 있었고.. 이 작가님 최근작들 다 마음에 들어서 저는 일단 추천합니다. 뭔가 먹먹하면서도 좋음. 전체적으로 피폐한 갈등 없이 전개되어서 부담없었고, 앞으로도 주인공수가 잘 해나갈 거란 확신이 들어서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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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보이프렌드 + 上 [루비] 보이프렌드 + 1
요시다 유우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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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수 키워드 추가해주시죠.
신중하게 사람 사귀는 주인수는 아껴오던 동정을 연하공의 거침없는 플러팅?에 넘어가 홀라당 ㅋ.. 아무튼 홀랑 잡아먹히는데요. 이렇게만 보면 공이 존나 개쓰레기인듯하지만, 사실 뭐... 수한테만은 쓰레기 아닙니다. 네, 뭐..ㅎ 下권까지 읽어보니까 공 녀석 순애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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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천관사복 (외전 포함) (총15권/완결)
묵향동후 / B-Lab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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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분량을 2일 내로 읽을만큼 엄청난 흡입력의 소설입니다.긴 말 않고 공수의 멋짐을 딱 두 단어로 말씀드리죠..
‘혈우탐화: 피의 빗속에서 우산을 기울여 흰꽃을 지키다‘ (단어 자체로는 피의 빗속에서 꽃을 내려다본다는 뜻)/‘신재무간 심재도원: 몸은 무간에 있어도 마음만은 도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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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함광군과 정말 비슷해요."

그의 말투는 매우 특이했다. 친절하고 달콤한 느낌이지만 매우 악랄했다.

송람은 위무선 일행에게 이자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설양이라고 말하면 혹시 그들이 모를 수도 있어 그렇게 대답한 것이다.

"누구? 그 함광군? 지금쯤 3백 마리가 넘는 주시에게 둘러싸여..."

설양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백의가 하늘에서 내려앉았다.

‘강재‘는 설양의 패검이었다.

남망기는 한 손으로 설양을 상대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 계속 고금을 연주했다.

난 내 일을 잘하고 있다가 그가 나를 찾아오기를 기다리거나 내가 그를 찾아가면 돼.

"공정을 해야겠어."

각 가문은 원령에게 정보를 캐내고 자료를 수집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었다.

그리고 그 중 공정은 위무선이 가장 능통한 방법이었다.

도대체 가짜 맹인이 어떻게 진짜 맹인이 됐단 말인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누가 옳고 그른지, 원한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할 수 있어?"

"하지만, 네가 나를 역겨워 할 자격이 있을까?"

그 순간, 효성진의 모습에서 위무선은 자기 자신을 봤다.

"죽는 게 더 나아! 죽어야 말을 잘 들어."

이렇게 부서진 혼백은 절대 흉시로 만들 수 없었다.

설양은 이런 일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할 것 같은 얼굴에 처음으로 텅 빈 표정이 떠올랐다.

설양은 그제야 효성진 목에 난 상처를 손으로 막았다.

효성진은 이미 죽었다. 명명백백하게 죽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위무선은 설양의 얼굴에서 망연자실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린아이의 그림자를 보았다.

지금 설양의 표정과 목소리는 과거 그 어떤 악행을 저지를 때보다 더 미친 것처럼 보였다.

"아, 이거? 이젠, 내 거야. 넌 네 도장님이 깨끗하다고 생각해? 앞으로 내 ..."

소년들이 새끼 돼지처럼 몰려들어 위무선을 에워싸고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댔다.

이렇게 설양에게 대적하는 일은 많은 용기와 집념이 필요한 것이었다.

위무선은 핏속에서 홀로 남은 것을 보았다.

설양에 의해 흉시가 됐던 시간 속에서도 그는 모든 것을 봤고 다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상화를 메고 세상을 나아가며, 성진과 함께 악을 섬멸할 것이네.

명월청풍 효성진, 오설능상 송자침. 두 사람이 다시 만날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죽고 십몇 년 동안 한 번도 지전을 받아본 적이 없었으니까!

"함광군, 나한테 지전 태워준 적 없어? 그래도 너는 태운 적이 있겠지?"

"그건 분명하게 해둬야 하는데 강징이 나를 죽인 게 아니야. 난 내가 부리던 것들에게 반격당해 죽었어."

설마 그때 남망기는 단순히 내가 싫어서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다 못마땅했던 건가?

쫓는 데 한창 신이 났던 위무선은 퍼뜩 정신이 들었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 술래잡기하는 거야?‘

이런, 남잠이 취해서 나랑 술래잡기하고 싶대.

뭔가를 기대하며 기다리면서 잠시도 못 참겠다는 듯이 남망기가 이 말을 반복했다.

지금 그에게 무슨 짓을 하든 술이 깨면 하나도 기억하지 못할 테니 더 심하게 놀아야겠군.

"말해. 나에게 지전 태워줬어?"

"말하지 않으면 안 해줄 거야. 말해, 날 어떻게 알아봤지?"

"넌 내가 닮은 것 같아?"

하지만 첫째로 강징은 위뭔이 개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남에게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었고,

"고소 남씨를 일으킨 선조 남안은 하늘이 정해준 배필과 은애하는 사람 앞에서는 구속을 풀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

다른 사람에게 묶어서는 더더욱 안 돼요. 그건 금기에요. 음, 딱 한 경우, 한 경우에만... ... .

게다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남망기의 말액에 손댄 게 한 번이 아니었다!

때로는 어느 쪽이 더 사람이 많은가를 겨룬다고 말하고 싶었다.

위무선의 글씨에 대해 강풍면은 "거칠고 허술하지만 비범한 자질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온씨의 검으로 온씨의 검법을 사용해 온씨 개의 습격을 받은 것처럼 위장하나?

택무군은 여전히......너무 순진하군.

사람들은 섭명결을 무서워하면서도 공경하네. 나는 무서워하는 사람은 많아도 공경하는 사람은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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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광군이 옷을 안 입은 모습, 나 하나도 안 봤어!"

남망기는 태연하게 위무선의 뒷덜미를 잡아 정실로 끌고 갔다.

위무선은 생전에 남망기와 깊이 남을 친분이 없었냐고 자문했다.

위무선이 운몽 강씨를 배반하고 이릉노조가 된 이후 그에 대한 고소 남씨의 원한도 작다고 할 수 없었다.

탈사 당한 건 그 같은데?!

네게 묻겠다. 요마귀괴는 같은 것이냐?

요는 인간이 아닌 산 생물이 변한 것이고, 마는 산 사람이 변한 것이며, 귀는 죽은 사람이 변한 것이고, 괴는 인간이 아닌 죽은 생물이 변한 것입니다.

‘요‘와 ‘괴‘는 혼동하기 쉽다. 예를 들어 구분해보아라.

도화가 소용없는 것도 있는데 이용하면 왜 안 됩니까?

그런데 왜 원기는 인간을 위해 쓰지 못합니까.

"그만해. 말이라도 사도로 빠지지 마."

들을 때는 신선이 쓴 천서를 듣는 것 같았지만 외워 쓸 때는 남가에 노비로 팔려온 것 같았다.

위무선은 남게인이 애초에 생각한 것처럼 세상에서 제일 큰 해악이었다.

하지만 위무선은 혼자서도 잘 놀았다. 특히 고난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줄 알았다.

놀 게 아무것도 없으니 남망기를 가지고 노는 수밖에.

위무선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귀여운 척을 했다.

"천하 만물을 죄다 멸절시키네!"

"지금 살아 있는데 왜 죽은 다음을 걱정해, 놀 수 있을 때 실컷 놀아야지."

"그가 정말 나만 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니까."

강징은 정말 위무선을 내던지고, 거꾸로 들어 머리로 땅에 구덩이라도 파고 싶었다.

"남잠, 우리 친구 하자. 이렇게 친한데."

"내가 연방이랑 마름 열매도 따줄게. 남잠, 올래?"

"내가 보기에 그가 주시하는 건 너 하나인 것 같은데."

"남잠, 나 돌아왔어! 어때, 며칠 안 봤는데 내 생각 안 났어?"

흔들리는 목련 가지는 창으로 가렸지만, 위무선의 유쾌하고 제멋대로인 웃음소리는 어떻게 해도 막아지지 않았다.

가끔 남망기가 갑자기 손을 들어 위무선이 다른 사람에게 던지려던 종이뭉치를 막을 때를 빼면 명당이라고 할 수 있었다.

늙은이와 젊은이, 앞뒤로 감시를 당하니 매우불쾌했다.

혼사 때문에 금자헌은 운몽 강씨에게 호감이 없었고, 예전부터 위무선의 행동이 꼴 보기 싫었다.

위무선은 그의 싸움으로 어떤 결과가 초래됐는지 알지 못한 채 남계인이 지정한 돌길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남망기? 그가 뭐 하러 와? 그가 감히 널 보러 왔다고?"

"개미굴을 본 남망기의 표정을 너도 봤어야 했는데."

"너 빨리 운몽으로 돌아가는 게 좋겠다! 내 생각에 남망기는 영원히 널 다시 보고 싶지 않을 거다."

그래도 황당하고 오싹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사라지지 않았다.

"왜 그러긴. 너희 함광군이 나한테 시침을 들게 했다고!"

그리고 사방을 뛰어다니는 하얀 토끼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건 함광군이 키우시는 거예요."

위무선은 그를 대신해 서쪽 방위를 밟은 다음 허리춤에서 대나무 피리를 꺼내 입술에 대고 남망기와 멀리서 마주 봤다.

남망기는 위무선과 눈이 마주치자 바로 이해하고 오른손을 들었다.

그러자 고금에서 현음이 쏟아져 나왔다. 위무선이 즉시 피리 소리로 화답했다.

그들의 고금과 피리 합주가 남계인을 깨어나게 했다가 다시 기절시킨 것으로 보아 위무선의 피리 연주가 얼마나 엉망인지 알 수 있었다.

"좋아, 좋아. 드디어 사랑의 도피를 할 수 있겠어!"

다만 몹시 화가 난 것인지, 뼈에 사무치도록 미운 것인지, 아니면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것인지는 판단하기 어려웠다.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늘 즐거움을 찾아냈다.

위무선은 강징이 늘 자기 옆에 서 있고 남망기가 자신이 대립하는 쪽에 서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였다.

"넌 늘 기억을 못 하지."

"이상합니다. 눈빛이 어째, 제가 어깨동무한 사람이 저 사람 부인이라도 되는 줄 알았다니까요...... ."

그러나 악랄함은 나이가 적다고 덜한 것이 아니었다.

음호부는 위무선이 생전에 만들어낸 법보 가운데 가장 무시무시하고 동시에 모든 이가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위무선은 고개를 숙였다가, 남망기가 장화를 짝짝이로 신은 것을 발견했다.

남망기는 자고 나서 다시 취한다니.

"알았어. 너한테만 불어줄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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