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인생이라는 극한의 전쟁에서 끝내 승리하는 법
데이비드 고긴스 지음, 이영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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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효과 좋네요. 아직 배송 도착도 안했는데 저 사람 얼굴만 봐도 힘이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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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 -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 15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마리사 킹 지음, 정미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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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의역이 책의 내용을 왜곡함. 예를 들면 ‘Expansionists‘을 ‘마당발형‘이라고 역자는 의역했는데 마당발이라는 한국어에 내재된 의미 때문에 저자가 의도하지 않은 내용을 선입관으로 가지게 돼 버리고 저자가 의도했을 초점을 잊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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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장애에 대한 의문과 해답
Edward M.Hallowell 외 지음 / 하나의학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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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많이 아쉽지만 ADHD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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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네이션 - 쾌락 과잉 시대에서 균형 찾기
애나 렘키 지음, 김두완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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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에 대한 저자의 통찰은 훌륭하다. 하지만 쾌락을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로 환원시키려는, 증명되지 않은 가설을 전제로 논의를 이끌어 간다는 점은 아쉽다. 실제로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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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스 헬라어 문법
윌리엄 D. 마운스 지음, 조명훈 외 옮김 / 복있는사람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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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이 너무 많습니다. 영어와 헬라어에 대한 역자들의 실력이 의심됩니다. 차라리 원서를 읽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오역의 예를 들면, 중간태 파트에서 for myself를 '스스로'라고 번역한 걸 들 수 있죠. 중간태에서 '스스로'의 의미에 해당하는, 주어 참여 강조의 설명과 예시를 이미 이전 단락에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그 다음 단락에서 또 스스로의 예시를 원저자가 나열했을 리는 없죠. 저자가 염두한 Self-interest(자기애 혹은 자기 이익 추구라는 경제학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라는 개념을 살려서 for myself를 '나 자신을 위하여'라고 번역했어야 합니다. for myself를 오직 '스스로'의 의미로만 알았다는 것, self-interest에 대한 개념 부재, 헬라어 중간태에 대한 개념 부재가 이런 오역을 낳은 겁니다.
마운스 4판이 출간된 상태인데 4판 번역은 다른 번역자가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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