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네이션 - 쾌락 과잉 시대에서 균형 찾기
애나 렘키 지음, 김두완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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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에 대한 저자의 통찰은 훌륭하다. 하지만 쾌락을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로 환원시키려는, 증명되지 않은 가설을 전제로 논의를 이끌어 간다는 점은 아쉽다. 실제로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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