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베스트셀러라길래~. 또한 나의 관심사에 부합하여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주장과 주제가 확실하고, 너무나 풍부(?)한 역사적 근거와 사례들로 인해

설득력을 더한다. 물론 동감하는 부분도 많고, 몰랐던 부자나라의 경제성장의 비밀에대해

알게되었으니, 그것으로 만족할수도 있겠다.

그런데,

대 여섯가지로 요약될수 있는 작가의 명제를 너무나 많은 사례와 근거 나열로 인해

책 중반부터 점점 지루해진다.  마치 앞에서 읽고있는 내용이 중반부에 또 중복해서 읽고있는 느낌~ .. 아마 책을 읽으신 독자분이라면 같은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싶다.

빽빽한 활자에 380페이지에 달하는 책에 ... 다양한 새로운지식의 습득이라기 보다는

같은 주제에대한 계속적인 근거사례만 읽고있자니.... 지면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내용을 요약하고 중복된 부분을 삭제하여 200페이지 안팍으로 엮을수도 있었을텐데..

페이지가 많아져 책이  두꺼워지고,  그와 비례하여 책값이 비싸졌다.

교수님의 내용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고..

개도국이 발전하는데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되어 유익했다.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오길바라는 마음은 나도 모두와 같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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