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 출판사는 하워드 진의 <권력을 이긴 사람들>이란 책 때문에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래 전에 읽었던 헨리 데이빗 소로의 <시민불복종>도 떠올리게 했죠. 살면서 나 자신이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마다 기운을 주는 박카스(?)로서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난장의 책들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한권 한권 열심히 만드시는 분들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난장출판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