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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 2022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라자니 라로카 지음, 김난령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6월
평점 : 
2022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초등4학년 또는 초등5학년부터 읽을수있는
뉴베리수상작 운문소설
시 하나로 감동이 새록새록 넘쳐나더군요
118편의 시가 쓰여있고 그 시들은
하나로 이어져 한편의 소설을 이루지요
이러한 형태를 운문소설 이라 부르내요
13살 레아는 인도 이민가정의 외동딸
레하는 자신의 삶이 둘로 나눠진것만 같다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학교에서의 삶
인도인처럼 생활해아 하는 집에서의 삶
레하는 항상 둘로 쪼개진 것처럼 느끼죠
하지만 레하의 부모님은 이런 레하를
이해해주지 않는군요
시로 쓰여져 글밥의 부담이 적고
빨리 읽어지지요
글자들이 다른책과 다르게 빨간글씨로 쓰였지요
빨강과 하양잉 합쳐 완전한 하나를
이루게 된다는 책의 주제를 표현한거지요
청소년들이 적은 시간을 들여서
멋진 도서를 할 기회!!
한번읽고 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책장을 넘기면 처음 느낄때보다 더 큰 감동
고학년이 되면서 시작되는 사춘기
나만의 세상으로 접어들며 함께할수있는건
정말 팝송이나 가요였던듯해요
레하가 들었던 팝송들도
QR코드통해 들어볼수도 있어요
2022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엄마의 조각 조각 하나가 시간을 거슬러
날아와 내 손안에 앉았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롭터 도서를 제공받아 함께 작성하였지만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