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하나린 3 : 용마의 마지막 임무 우투리 하나린 3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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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동화 우투리 하나린 1,2권을 읽고

기다렸던 3권을 드디어 만났지요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우투린 하나린3권 용마의 마지막 임부

제이든에게서 나린아빠를 구하려는 나린


등장인물은 이창룡, 서주노, 하나린,

나린아빠, 나린할머니, 주노엄마

송이, 제이든, 빅토르

과연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해갈지요~


우투리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투리하나린

제이든에게 잡혀있는 나린이 아빠를

구하기위한 하나린과 주노의

모습이 그려지지요


주노는 연습을 거듭하여 안정되고

차분한 자세로 공중부양에 성공을 하였네요

창룡의 노하우를 배워가고 있네요

주노는 흡입력도 대단하드라구요


제이든이 경호원들과 함께 인천공항을

나서는 장면을 텔레비젼을 통해

창룡과 송이는 알게되지요

과연 제이든은 왜 입국을 했을까요

하늘을 나는 기술을 가려쳐 줄

유일한 사람 창룡

주노의 훈련 흡수력은 엄청 뛰어났고

금새 공중부양까지~

노하우로 중력장이 핵심이고

원심력을 이용해서 힘과 속도를

높일수 있대요

중력장과 근육의 힘을 잘 사용하면

방향을 급선회하는것도 가능하고

능력이 받쳐 주면 웬만한

비행기보다 빨리 날수있다는군요

우투리마다 능력이 다르대요

모험 가득 전해주는 어린이판타지

정말 훈련만으로도

하늘을 날수있다면 마음껏

모험하고 싶어요


약물 심문당한 아호아저씨

제이든은 심문중에 아호아저씨가

내뱉은 문장들을 떠올려보네요

우투리의 불이 누란으로

인도한다

나 없이는 누란을 찾을수 없다

누란은 힘과 젊음.

세상을 구할 우투리

빛의 거인 에아

창룡이 죽으면 나도 죽는다

내가 죽으면 결국 창룡도 죽는다

누란의 정보를 얻기위해

약물심문과 잠을 못자게까지...

tv에서 보았던 80년대의

우리나라의 고문이 떠오르더라구요


빠른 속도감과 큰 스케일이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것과 같은

재미를 느끼게하네요


과연 마무리는 어찌 전개될까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우투리와

누란에 대한 미스터리한 요소

마지막까지 읽어보는재미로~~

여운을 남길까해요

작가님의 인터뷰 읽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우투리 하나린 여기서 끝이 아닌

우투리 하나린 시즌2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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