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검은 얼굴의 여우

검은 얼굴의 여우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5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비채 / 2019년 11월

도조 겐야 시리즈를 읽은 사람이라면 책을 읽을 수록 범인의 윤곽이 대충 눈에 그려진다..이전 시리즈에서 나온 트릭도 익숙한게 있고 그래도 마지막 몇 페이지에 나올 반전도 알고 있었지만 실망 보다는 역시 미쓰다 신조라는 생각이 든다.

[100자평]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ㅣ 도조 겐야 시리즈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2년 9월

복잡한 가계도와 주인공이 추리가 복잡해서 머리가 띵함..컨디션이 나쁠 때 읽어서 그럴수도? 마지막장에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용의자가 계속 바뀌는게 조금 웃김

[100자평] 산마처럼 비웃는 것

산마처럼 비웃는 것 ㅣ 도조 겐야 시리즈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1년 8월

중간부터 범인을 추측하고 결말에 다가올때 범인을 맞춘것에 기뻤는데 단 3장으로 반전을 주다니…자존심을 짓밟아 버린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단숨에 읽을 정도로 흡입력이 있고, 개인적으로 염매보다 쉽게 읽었습니다.

[100자평] 삼개주막 기담회 3

삼개주막 기담회 3 ㅣ 케이팩션
오윤희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2년 6월

국내에서 기이한 이야기가 많아진건 좋지만 일본의 미미여사 에도 시리즈와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고 느끼는건 어쩔 수 없다~

[100자평] [세트] 레슨 인 케미스트리 1~2 - 전2권

[세트] 레슨 인 케미스트리 1~2 - 전2권
보니 가머스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6월

화학자와 요리 프로그램의 조합은 신선했지만, 후반부에 나오는 출생의 비밀과 복수는 진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