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저녁의 불편함
마리커 뤼카스 레이네펠트 지음, 김지현(아밀) 옮김 / 비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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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 읽다가 예전에 읽은 셔기베인 소설을 다 읽고 난 후의 느낌과 비슷해서 마지막 결말만 보고 덮었다. 형제의 죽음, 폭력적인 가난, 거부할 수 없는 사춘기가 이 소설을 뒤덮고 있었다. 잘 쓴 소설이지만 개인적으로 끝까지 읽기 힘든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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