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틀리기 쉬운 국어 문제 3-2
우리누리 기획.글, 김준식 그림 / 씨속열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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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틀리기 쉬운 문제'만을 잘 뽑아서 조목조목 정리를 잘해 놓았다.

책을 읽다보면 중간중간 모든 힌트가 들어 있어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것 같다.

허풍도사가 던져주는 문제속에서 같이 몽상이와 공상이가 되어서 문제를 같이 풀어가다보면

내가 만화속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 같다.

요점 정리면은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고 잘 보지 않은데 부모들이 단원 정리할때나 예습.복습할때나

같이 보면서 마무리를 해주어도 효과가 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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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틀리기 쉬운 과학 문제 3-2
우리누리 기획.글, 김준식 그림 / 씨속열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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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콘이 잘못 작동하여 낙제골이라는데에 떨어진 주인공들!

이 주인공들에게 문제를 가는 단계마다 풀어야 원위치로 돌아올 수 있는 임무가 주어지는데....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서 다양하게 정리해놓은 요점 정리를 보면서 평소에 알지 못했던 내용도 알게된다.

중간 중간 문제가 제시될때마다 슝바가 힌트를 주면서 흥미를 더해주고 그 힌트를  같이 생각하면서 문제를

 맞추어보면서 나가다 보면 저절로 과학에 대한 교과서의 지식이 나도 모르게 쑥~

'이것만 알면 절대 안 틀린다'만 정확하게 알고 있어도 교과서의 핵심은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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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틀리기 쉬운 사회 문제 3-2
우리누리 글 / 씨속열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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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3학년이 되면 사회를 대체적으로 어렵게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나또한 같이 너무 좋았다.

왜냐하면 각 단원마다 요점정리하듯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만화속의 주인공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속에도 다양하게 사회와 관련된 내용들이 녹아있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쉬운 점은 관련 자료들이 그림이 아닌 실제 사진으로 나왔어도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 너무 폭력적인(만화적인) 용어(빡! 퍽!  딱!등)가 많아서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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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소하 2005-10-16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보다가 하나 정도는 짚고 넘어가야 하겠기에 글을 드립니다.
실제 사진을 넣었어도 좋았을 거라는 의견에는 반대의 입장입니다.
요즘 음반,그림, 사진 등등.. 저작권 문제로 인해 여러가지 피해의 사례들도 많고.
공공연한 사진이나 그림들은 도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쎄요. 작가분 자신이 직접 돌아다니시면서 현장의 사진을 찍고
자신의 사진이란 것을 밝힌 후에.. 사진을 넣었더라면 좋았겠죠.
저작권과 주변상황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네요~
 
굿바이! 틀리기 쉬운 수학 문제 3-나
우리누리 기획.글, 강주미 그림 / 씨속열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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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산 마녀,바나나똥,메두사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케릭터들의 등장으로 눈길이 먼저 가게 된다.

일단은 아이들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수학을 만화로 풀어서 만들어 놓아 아이들이 수학을 나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다는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다.

재미있고 유쾌한 케릭터들의 모험을 통해 읽다 보면 저절로 수학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된다.

특히, '이것만 알면 절대 안 틀린다' 에서는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정리를 해놓아서 아이들과 부모들까지도

같이 보면서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리고 학교 진도에 맞게 집에서 예습하는 교재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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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그림책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0
파울 에리스만 지음, 박경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기독교인들의 필독서인 성경~

성경의 딱딱했던 이미지를 어린이들까지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점에서 일단 만족감을 갖는다.

그림과 같이 곁들여 있어서 어른들과 아이들까지도 같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림으로 먼저 많이 알려진 '최후의 만찬'의 모습도 강렬하고 진한 연필로 스케치하듯 그려진게 반갑고

가깝게 느껴진다.

성경책의 두께에 미리부터 질려했던 아이들이나 어른들까지도 한번 읽어 봄직하다.

종교가 없는 이들도 한번쯤 성경이 어떤 내용일까가 궁금한 이들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단지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연필로만 그려진 그림 때문에 많이 어두워보이고 장면들이 아이들이

보기에는 섬?한 부분도 느껴져서 아이들 보는 책이라면 자연스러운 칼라로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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