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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발명의 천재 - 자연에서 배운 놀라운 발명 이야기
베르너 나흐티갈 지음, 전대호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으면서 한없이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게 된다.
또한 우리 인간들이 이 자연속에서 힌트를 얻어 여러가지 편리한 발명품을 만들어 냈다는데 더 찬사를 보
내고 싶다. 특정인들만이 아닌 우리 일반인들도 누구라도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로
발명품을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고마운 책이다.
읽으면서 계속 '아! 이렇게도 활용이 됐구나'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 책은 동식물에서 우주까지의 다양한 배경지식까지 알려주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더욱 좋아할 것이다.
끝으로 과학관련 용어들이 조금 생소한 것들이 많은데 뒷쪽에 보면 친절한 용어설명까지 있으니까 참고
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