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 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 - 사르트르와 하이데거, 그리고 그들 옆 실존주의자들의 이야기
사라 베이크웰 지음, 조영 옮김 / 이론과실천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처음엔 두께에 압도될 수 있지만 읽다보면 금방 빠져듭니다. 처음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아롱이 대화하는 장면부터 아주 흥미롭게 시작하고 각 인물들의 삶에 집중하기 때문에 재미있어요. 사라 베이크웰의 책이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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