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후배들의 고충을 많이 듣는다. "제 말투가 이상한가요? 왜 자꾸 지적질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어떤식으로 말하는지 물어보니 딱히 잘못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회사에서 쓰기 적절한 표현이 들어있었던것 같다.그런것들은 사실 뭐라고 딱히 정해진 공식은 없지 않나?!싶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학교에서 배운적은 없지만 내 생각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적절하게 표현해야 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다. 자기소개하기, 면접, 회의시, 클라이언트 미팅, 프레젠테이션 등등 실무에서 필요한 기술 들을 잘 정리한 책이다. 책에서 제시된 어휘력 논리력 설득력 향상을 위한 연습활동등은 회사 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기본기를 익히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