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회를 이끌고 있는 50대 이들에 대한 이해, 혹은 좀 더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된 글. 우리 모두 동시대를 살고 있지만 다른 경험, 다른 시각으로 사회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게 좀 더 폭넓게 서로를 이해했으면. 흥미로워 후루룩 다 읽게된 책. 데이터가 많아 설득력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