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야, 누리야`를 읽고 누리야 -감상문





`누리야, 누리야`를 읽고 누리야

<누리야, 누리야>를 읽고



오래 전 콜버그라는 지식인이 도덕지수를 운운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결손가정에서 잃기 쉬운 도덕지수는 곧바로 사회문제로 이어져 많은 범죄행위를 양산한다는 얘기였다.
그런데 그러한 도덕지수는 아버지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나는 과연 그럴까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내면서도 내심 아버지의 도덕 지수를 나의 그릇된 행동과 결부시키곤 했다.
깊은 열등감이나 자괴감에 빠졌을 때 곧잘 나는 유전적인 자질과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해 이 지경에 이르렀노라고 볼멘소리를 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돌파구 역시 그다지 열정적으로 찾으려 하지 않았다.

작가 양귀자가 본 누리는 편지라는 매개를 통하여 한번 걸러진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친숙하게 우리 일상사의 인물처럼 다가온다.
하지만 작가는 그 현장감의 감동을 더욱 살리고 싶었던지 소설의 인위적인 허구성과 각색의 흔적을 가리기 위해 부단히도 현실 속의 누리를 강조하는 듯 보였다.

돌리지 않고 말해서 누리 같은 삶은 감동적인 소재가 될 수는 있어도 소설 속에서 한 번 걸러진 감동에 의한 감동은 사실 현실감이 없다는 말이다.
설사 구태의연한 감동이 제 아무리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 속에서 감동 이상의 교훈까지 찾기에는 동화를 받는 우리들의 가슴에 너무도 가짜가 많다는 말이다.

나는, 적어도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을 갖고 있지 못해서 그런지 이야기의 결말이 그다지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나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고 기대를 가져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느끼고 싶지 않았다.
그냥 누리의 현실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고 거부할 수 없는 일이고, 어쩌면 나 역시도 지척에서 경험했음직한 일들이기 때문에 굳이 결말의 소중함과 의의를 찾을 필요는 없다는 거였다.


책을 덮은 후 곰곰이 아이들과 어른들의 발상의 차이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너무도 단세포적인 요약일 수 있겠지만 그건 권선징악의 자연스러운 결말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냐 하는 점이었다.
아이들은 불의가 반드시 무릎을 끓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정이었고 나는 불의가 승리하고 정의가 내동댕이쳐질 수도 있다는, 어쩌면 대부분 그렇게 된다는 비관적인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내가 아이들보다 현실적이라고는 말할 수는 없었다.
현실은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고 상황에 따라 다분히 상대적으로 변하는 이 현실 속에서 분명하게 아이들 역시 나와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인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적어도 공평한 정의는 상식과 공동체의 윤리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아이들에게 나 역시 어릴 적에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를 앞으로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게 만들지도 모른다고 부끄럽게 말했다.

누가 그랬던가 사랑은 복잡한 것이 아니라, 귀찮은 거라고 말이다.
누리의 삶을 보면서도 굳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 감동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할 때에 나는 그 감동을 왜 가슴으로 느끼려 하지 않았는지 되묻고 싶다.
사랑이 언제부터인가 생각하기조차, 내 기억에 담기조차 귀찮고 느려터진 것이라는 생각을 할 때 나는 모든 것을 머리로 느끼는데 기계를 작동시키려 한 것 같다.

하지만 마음이 아픈 것은 사실이지만 어른이 되면서 복잡한 사유 구조에 뒤얽힌 사랑과 나눔의 희망이란 것이 무척 귀찮아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또한 알고 있다.
죽음이 불가항력적인 운명이라면 사랑은, 그리고 희망은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나눔의 힘이라고 말이다.
내가 등을 돌리고 서 있어도 그 사람이 내게 찾아 와 나의 등뒤에 날개를 달고 끝내 나를 날아가게 만드는 가벼우면서도 강경한 것이라고 말이다.

누리의 결말은 몇 번을 읽었는데 잘 모르게 나와 있다.
아마도 중요한 부분에서 그냥 눈을 감았는지도 모른다.
현실을 이 한 편의 동화로 인해 다행인 것이라고 치하할 수 없다고 말하는 감은 머리 위에 있는 내 눈이 말이다.

작가는 우리에게 한껏 기대감을 세우고 비전을 제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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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누리야, 누리야`를 읽고 누리야 -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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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과학탐구주제 : 음식물에 피는 곰팡이





음식물에 피는 곰팡이 , 음식물 곰팡이 상사균 세균

음식물에 피는 곰팡이

1. 관찰하게 된 동기

찬장에 넣어 둔 밥에는 곰팡이가 피는데, 창가에 놓아 둔 밥에는 이상하게도 곰팡이가 피지 않았습니다.

나는 이것을 보고, 음식물에 곰팡이가 피고 안 피는 것이 공기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① 찬장에 넣어 둔 밥에는 어떠한 까닭으로 곰팡이가 피었을까요

*해가 비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② 창가에 놓아 둔 밥에는 어떠한 까닭으로 곰팡이가 피지 않았을까요

*해가 잘 비쳤기 때문일까요

*공기가 잘 통했기 때문일까요

③ 곰팡이 중에는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도 있고, 해로움을 주는 것도 있다는데 어떤 것들일까요

2. 관찰재료

밥, 찐 고구마, 삶은 옥수수, 생두부, 우유, 껍질 깎은 사과

3. 관찰 방법

6가지 재료를 종류마다 3일씩 관찰합니다.

한 접시에는 식품을 놓고 뚜껑을 덮습니다.

다른 접시에는 식품을 놓고 뚜껑을 덮지 않은 채로 둡니다.

식품 구분

뚜껑을 덮은 접시

뚜껑을 덮지 않은 접시



약간 붉은및에 푸른 곰팡이가 피었음.

흰곰팡이가 피기 시작하였음.

고구마

흰 거미줄 모양의 곰팡이에 연필심 가루 같은 빛깔을 띤 곰팡이가 피었음.

부분적으로 붉은 빛깔의 곰팡이가 약간 피었음.

옥수수

가운데는 흰 거미줄 같은 곰팡이, 가장 자리에는 붉은빛 곰팡이가 많은 피었음.

조금 마른 채 그대로였음.

두부

진한 붉은빛의 곰팡이가 표면에 많이 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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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에 피는 곰팡이_hwp_01_.gif음식물에 피는 곰팡이_hwp_02_.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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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의 새`를 읽고 궁전의 새 -독서감상문





`궁전의 새`를 읽고 궁전의 새

소설은 `옛날 옛날에 장원두라는 착한 소년이 살았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이런 유의 옛날 이야기에 있을 법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전개가 이 소설에는 결여되어 있다.
이 책은 다른 책과는 읽는 시각이 조금 다르다.
우선, 처음 시작부터 생생하게 듣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던 착각에 휘말려 들어간다.
작가가 말하는 시점부터, 할머니에게서 듣는 옛날이야기. 동화책 같은 순수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마음 편하게 읽을 수있는 느낌 좋은 책… 당신을 책을 고를 때 어떤 기준을 갖고 책을 고르는가. 솔직히 뚜렷한 주관과 기준을 가지고 책을 고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TV에서 떠들어대는 책을 고른다든지, 남들이 보고 있는 책을 엿보아서 덩달아 본다든지. 하지만 이 필자는 다르다.
뚜렷한 기준이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겠다.
나 나름대로의 주관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제목을 본다.
순전히 내 느낌에 와 닿는 것, 평범하지 않으면서 특이한 느낌의 제목의 책을 고른다.
그것이 필자가 선택한 책 기준이다.
한 작가를 좋아해 그의 작품을 따라가며 읽는 건 독서가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다.
예전엔 이런 작품을 썼구나, 이 사람이 한때는 이런 생각을 가지기도 했었구나, 이 사람이 갖고 있는 기본 생각은 이 작품을 통해 구체화되었구나… 하는 것들. 성석제의 오래된 글, <궁전의 새>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지금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버려 더 이상 소설 생산으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린 하이텔에 연재되었던 소설인 <궁전의 새>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만 같은 이야기를 성석제만의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 놓은 책이다.
곱상한 제목과는 달리 투박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지금은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소박한 이야기들이 우리를 `성석제 표` 소설세계로 안내한다.
`궁전의 새`와 `어린 도둑과 40마리의 염소`는 같은 이야기이다.
하나는 장편이고, 하나는 중편 소설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계곡으로 피서가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읽으면 제격..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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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궁전의 새`를 읽고 궁전의 새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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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를 읽고나서 잡아라 -방학숙제





잡아라를 읽고나서 잡아라



잡아라

제목부터 나의 시선을 잡았던 책 잡아라는 나에게 큰 힘을 주었던 책이다.
이책은 누구나 자기 삶에서 위대함을 달성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책. 열정적인 장터 `파이크 플레이스 피시`의 경제적, 개인적, 인간적 목표에 대한 관찰을 통해, 생선장수들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 지를 보여준다.

또한 흔히 찾아보기 힘든 `코치`와 `인정` 같은 것들을 살펴보면서 누구나 자신만의 현실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파이크 플레이스 피시 생선장수들이 직접 쓴 최초의 책으로 당신의 삶과 일터를 열정과 즐거움으로 폭발시켜라!는 말이 나온다.
이 문구를 보고 가슴이 박혔던 돌이 떨어지는 것처럼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대인의 꿈은 즐겁고 활기차게 열정적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개발할 수 있는 일터를 갖는 것이다.
그런 꿈을 현실로 일군 일터가 있어 여기에 소개되어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그 일터가 국내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미국의 파이크 플레이스 피시 가 바로 그곳이다.

날아다니는 생선을 구경하기 위해 시애틀 주민은 물론이고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 파이크 플레이스 피시 를 찾는다.
하지만 이곳에는 흥미로운 구경거리 이상의 것이 있다.
이곳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철학이 있는 것이다.

생선장수들의 이야기와 설명을 곁들인 이 책을 읽다보면 보잘것없었던 파이크 플레이스 피시 를 어떻게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는가 하는 그들의 철학과 원칙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생선장수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책이다.

평범함 은 일상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피해자이고, 위대함 은 누구나 비범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을 때 실현된다.
파이크 플레이스 피시 의 생선장수(직원)들은 자신만의 현실을 만들어 가면서 평범함을 벗어나 위대함을 실현시킬 책임.. -방학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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