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바른 목표설정이 지도력을 키운다.
2)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자가 영속한다.
3)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자는 지도력도 제로다.
라고 세분화한다.
이중에서도 특히 전략포인트 3.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자는 지도력도 제로다.P.50 이 문구가 나를 반성하게 했다. 눈 앞에 닥친 일들을 해결하기 급급해서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하기 보다는 그냥 일을 끝내는 게 목표일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목표라고 하면 너무 추상적이고 꼭 필요한가 하는 생각에 정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누군가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 것 같았다. 점점 더 다양하고 개성 강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도 공동의 일을 해야하고, 한 조직으로 이끌어 가야한다면, 목표, 이념, 행동기준을 리더가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니 말이다.
책에서도 '실천'에서
리더가 내건 목표는 집단에 도움이 되며, '부정할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이것이 많은 사람을 하나로 묶는 지도력이 된다.
라고 정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