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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부의 지도 - 정치와 경제가 한눈에 보이는 지도 경제학!
류비룽.린즈하오 지음, 허유영 옮김, 이상건 / 라이온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10년 후, 부의 지도. 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10년뒤에 경제의 흐름이 이렇게 변할것이다!라고 애기해줄 책이 과연 얼마나될까? 개인적으로 경제 서적을 다독하고 있지만, 이 책과 같이 경제와 정치를 폭 넓게 아우르는 책은 보기 드문것 같다. 책을 처음에 접할때는 약간의 지식과 이해력이 필요해서 조금은 읽기가 어려운 편이었다. (그렇다고해서 읽어도 무슨말인지 도통 모를 정도는 아니니^^) G2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이 책에서도 역시나 G2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 관계학적인 측면에서 경제를 해석하기 때문에 읽는 내내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일례로,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브릭스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들어봤을 것이다. 신흥 시장인건 알겠는데, 왜 뜨는 시장인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한지? 브릭스외에 괜찮은 시장은 어디인지? 이러한 것에 대한 답을 정치적+경제적+지리적인 것을 총망라하여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투자에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차트만 100% 믿는다고 될까? 유망 투자종목만을 보고 내 투자금을 몰빵할 수 있을까? 가장 현명한 답은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경제 서적을 읽으면서 항상 중요시생각하는 것이 바로 "흐름"이다. 돈의 흐름, 경제의 흐름 등 모든 흐름의 이치를 알아야 투자를 하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을 줄여준다고 생각한다. 이 책도 바로 정치적인 관점에서 경제를 바라보며, 객관적인 투자의 방향을 잘 잡아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쪽집게처럼 투자하라!는 것에 식상한 모든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보다 큰 그림을 그려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