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199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학 입학하면서 가장 먼저 구입했던 책, 4년 내내 읽으려고 시도했으나 도저히 읽어낼 수 없었던 책이었다. 너무나 치밀하고 촘촘해서 내가 파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아무리 읽어도 경계가 보이지 않는 책이기도 했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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