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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 2017~2018년 최신판, 태국관광청 추천 도서
신중숙.방콕커플 지음 / 한빛라이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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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본 적 없는 나라, 태국.

가볼 곳이 너무나 많은 태국이지만

내 마음속 1순위는 '치앙마이' 다.

 

이번에 2017년 최신판 태국 관광청 추천 도서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읽으면서 더더욱 가고 싶어졌다.

1. 치앙마이 미리 보기

 

치앙마이에 관한 간단한 소개가 있는 챕터였다.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것들을 간단하게

먼저 볼 수 있어서 인트로로 적합했다.

 

2. 이토록 새로운 치앙마이!

 

지은이들이 치앙마이에서 느낀

치앙마이의 다양한 매력들을 주제별로 나눠서

설명해주는 챕터다.

자유여행의 주제를 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일정별, 테마별 등 다양한 코스들이 설명되어 있었다.

역시 여행에 도움이 많이 되는 페이지.

(여유롭게 여행하는 나는

책에 나와있는 코스대로 여행하려면

최소 2일은 더 필요할 듯싶다. ㅎ_ㅎ;)

 

3. 진짜 치앙마이의 매력 속으로!

 

치앙마이를 크게 

올드 시티, 님만해민, 나이트 바자 & 삥강

3곳으로 나눠서 볼거리, 먹거리를 설명하는 챕터다.

치앙마이 근교인 치앙라이빠이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실전 여행 노하우' & '여행 Q&A'

 

진짜 치앙마이를 여행했던 사람들이

여행하면서 느꼈던 점들이 쓰여 있었고,

아직 가지 않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은

Q&A에 적혀 있었다.

 

4. 호텔 & 리조트

5. 치앙마이 여행 기초 정보

 

여행할 때 필요한 숙소, 교통 등의

정보가 설명되어 있는 챕터다.

 

*

나만의 멋진 치앙마이 자유여행을 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생각날 때마다 읽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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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응급처치 매뉴얼 - 반려인 필독서 단츄별 고양이 시리즈
사토 타카노리 지음, 김주영 옮김, 김주영 감수 / 단츄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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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건강'

고양이는 아파도 아프다고 표현을 하지 않아서 더욱 신경이 쓰인다.

근래에도 단이가 갑자기 토를 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다.

 

 

이런 반려인들을 위한, 더 나아가서는 고양이들의 병원 치료를 위한

일본 수의사 선생님이 쓴 '고양이 응급처치 매뉴얼' 책을 알게 되었다.

 

 

고양이가 아플 때 반려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장 필요한 건 병원이다.

하지만 시간적, 공간적 이유로 바로 병원에 데려갈 수 없을 때는

'반려인의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이 책은

 

1장 얼굴 (눈, 코, 귀, 입)

2장 전신 &

3장 비뇨기

4장 배 (소화기)

5장 피부

총 5장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증상과 원인, 응급처치법이 소개되어 있다.

 

 

최근 단이 때문에 놀랐던 부분을 찾아봤다.

이 책을 통해 고양이가 토할 때는 토출과 구토로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증상과 원인, 응급처치, 그리고 마지막에는 Yes or No

현재 상태를 빨리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는 반려인들이 알면 좋은 주제의 칼럼들이 나와있다.

칼럼을 읽고 고양이에 대해 더욱 알게 되어 좋았다.

 

 

*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니 반려인들 집에 필요한 책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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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잡화점 잡화점 시리즈
쿠리모토 히토시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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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잡화점, 오사카의 잡화점에 이어 세 번째 잡화점 책이 나왔다.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잡화점'


나중에 꼭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어서 더욱 집중해서 읽었다.

 


 

*


스페인어로 '좋은 공기'를 뜻하는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그래서인지 책은 푸른색으로 가득했다.



1. 잡화와 패션

2. 카페와 레스토랑

3. 음악과 문화

4. 산책과 여행의 풍경


 

4가지 테마로 나뉘어서 여러 가게들과 풍경들이 소개되어 있었다.

 

 


가고 싶은 곳 1.

사바테르 엘마노스 파브리카 데 하보네스


다양한 향과 모양의 비누가 가득한 비누 가게.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선물 구입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가고 싶은 곳이다.

 


가고 싶은 곳 2.

귀도스 바


나에게는 어떤 메뉴를 추천해주실지 궁금한 곳.

이곳에서 좋은 음식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


이외에도 가고 싶은 곳이 가득한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매력을 느끼기 충분한 책이었다.

이곳에 가고 싶을 때마다 바라보게 될 책이 될 것 같다.

 

 

 

 

언젠가 이 풍경을 직접 보게 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

Hola! Buenos A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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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경제
권혁세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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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경제를 잘 모르는 내가 신문을 볼때마다 한숨나오는 요즘,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의 '더 좋은 경제'를 읽게 되었다.

더 좋은 경제는 총 6개 part로 구성되어있다.
내가 가장 집중해서 본 part는
part 3. 미래를 결정하는 10대 이슈.

10가지 이슈들이 현재에도 중요한 이슈들이라서
쉽게 읽을 수 있었는데 또다시 씁쓸함을 느꼈다.


-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를 쉽게 설명한 책이었고
최근 경제를 포함해서 더 나은 미래 경제를 위해
필요한 점들도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경제를 알고싶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
경제 관련 상식을 쌓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책의 뒷면에 나와있듯이
사실 더 나은 경제를 위한 해답은 정해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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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허리가 휘고 있다 - Dr.김수연의 척추측만증 완정정복
김수연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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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페이퍼북] 내 아이의 허리가 휘고 있다


 

 


 

사람 몸의 중심인 허리가 좋지 않으면 모든 움직임이 힘들어진다.

예전에 교통사고가 났을 때 처음으로 허리 통증을 느낀 후 허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었다.


이번에 척추교정 일인자 김수연 원장의 '내 아이의 허리가 휘고 있다'를 읽게 되었다.


 


 

*


 

 


요즘 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증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척추 측만증이란 정면에서 보이는 척추가 S자 또는 C자 모양으로 휘어진 것을 지칭한다.


측만증 대부분의 주요 원인은 바르지 못한 자세와 운동부족이다.

이러한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초기 측만증의 호전 및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책에는 척추 측만증 교정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들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척추에 좋은 운동이라 꾸준히 하면 척추 측만증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한 척추를 가지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이 읽으면 특히 좋을 책인 것 같고,

척추에 좋은 운동들도 가득 담겨있어서 척추 운동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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