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들이 쓴다기에 한번 도전~
얼굴에 붉은기 장난 아니더군요.
매끈해 보이기는 하지만...피부를 뽀얗게 하기 위해 얼굴에 바른 느낌 팍팍...
시간이 지나도 웬지 모르게 얼굴에 감출 수 없는 붉은기와 피부의 답답함.
영화조명 같은 강렬한 빛에서는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몰라도...
일반인이 쓰기에는 부담이 좀 갑니다.
요즘같은 생얼화장 분위기와는 다르죠.
스누피 캐릭터 그림은 흔하지만 실제 tv같은 매체를 통해 본 적은 없어서 관심을 갖지 않았다가
이번에 dvd를 보면서 어찌나 재미 있어하던지...
같이 산 여러가지 중에서 이것만 여러차례 반복해서 봅니다.
그러면서도 매번 깔깔대며 웃네요.
이케아 쇼핑몰이 흔한 세상에...원단가도 빤히 나오죠.
이 원단으로 만들어 파는 사이트도 흔하디 흔하고...
터무니 없이 너무 비싸게 가격 책정을 해놔서 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