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지음 / 창비 / 199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한 7년전 쯤 접한 것 같다. 단순히 파리라는 곳에서 한국사람이 택시기사를 한다는 사실이 재밌을 거 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물론 파리의 아기자기하고 자잘한 모습을 그려놓았었지만 단순히 파리에 대해 소개하는 글은 아니었다. 한국으로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홍세화씨의 애절한 한국사랑이 절절이 묻어있는 책이었다. 도대체 권력이 무엇일까? 누구든 권력 앞에 서면 약해진다고 한다. 그 시절에 반국가혐의로 한국에 오지 못했던 그 홍세화씨가 이젠 우리나라에 귀국해 있다. 많은 시간이 지났으니깐..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지듯이.. 아니 이미 진실은 그곳에 있었지만 누구든 굳이 인정하려 않았을 뿐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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