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 - 산과 물에 사는 우리 새 100종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8
김현태 지음, 천지현 그림, 토박이 기획 / 보리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돌이 되기전부터 단행본 백과와 도감을 종류별로 구매했다.

물론 보리세밀화 아기책(보드북)도^^

보리동물도감과 식물도감은 지금껏도 내가 제일 아끼는 책중에 하나다.

돌전부터 한장씩 넘겨가며 이름 알려주었고

초등학교때는 교과와도 연계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볼수 있는책이기 때문에..

눈아프지않은 곱고 감탄사나오는 세밀화는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종류별로 도감이 많이 나왔네ㅜ.ㅜ

예전에는 없어서 타출판사의 도감류들을 샀던 것에

저절로 눈이 가고 아... 갑갑하다..

진작 나왔으면 타출판사것을 안사도 되었을것을..

이미 구입했던 것들도 몇만원씩 하는 책들인데

이걸 중복되게 사야하나..가슴이 아프다..ㅜ.ㅜ

그래도 포기할수 없는 책이라..

한권씩 사서 모아야겠다..

좋은책이 나오면 당장은 들어갈 돈에 원망스럽다

그래도 고맙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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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 Best Brain Classics (내 아기! 두뇌 클래식)
Various Artists 작곡 / 이엠아이(EMI)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가격대비 아주 만족했거든요. 그래서 태교음악도 뒤늦게 구입했는데..

여러 음악가의 곡들이 다양하게 있고, 작은 안내책자에 설명도 짧지만 같이 있어서

나중에..유치원갈때쯤은 흘려듣던 곡들 하나씩 조용히 들려주며 얘기해주고

느낌도 표현해보고..그러기 참 좋겠다 싶었어요.

집에 작곡가별로 있는 엄청난 cd 전집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건 한 작곡가 곡만 죽어라 들어야돼서 지겨워죽을까봐(엄마가;;) 구입했는데

하루에 cd한개정도 들려줘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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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Best Music Care (내 사랑! 베스트 음악 태교)
Various Artists 작곡 / 이엠아이(EMI)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를 낳고서야 구매해서 아쉽네요.

여러 음악가들의 음악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고,

cd마다 작은안내책자가 끼워져있어 몇줄이나마 곡에 대한 설명을 접할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

더 궁금해지면 인터넷 검색하면 되겠지만

일단..아이에게 잠시 설명해주고 아는척(?)하기엔 좋겠어요.

곡분위기도 잘 어울리게 묶어져 있고,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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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과사전
안젤라 윌크스 지음, 자운영 옮김 / 지경사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책읽는 카페에서는 꽤 알려진 책이다. 엄마들의 입소문의 힘이라고 할수있을듯..

처음엔 여러권에서 주제를 찾아야하고 깊이 들어가는 백과가 쉽지만은 않을텐데

이책은 다양한 주제를 간단간단하게 큼직한 그림과 함께 다루고 있다.

궁금한것을 알아보고 지나가기 딱 좋다.

그래서일까? 너덜너덜할때까지 들고다닌다는 서평이..

엄마인 나부터 읽어보고, 좀 아는척 하고 싶어서 미리 구입한다.

우리때는 이런 자연관찰이나 백과류가 풍부하지 않고, 부모님들이 중요성을 별로 알지 못해서였을까?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관찰과 백과를 보면.. 내가.. 무식하기 짝이없다..ㅜ.ㅜ

아이와 함께 배워가고 있다.

내 아이는 상식이 풍부하고 호기심과 배우고자하는 욕구가 가득한 아이로 자라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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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최희수 지음 / 푸른육아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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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욕심껏 육아서를 수십권 들여서 읽었다.

그중에 가장 맘에 들고, 가장 엑기스인 책이었다는 것이 내 결론이다.

영재를 만든다..는 말이 거부감이 들긴하지만--왜냐면, 내 아이가 영재로 자라길 바래서 이책을 잡아든건 아니니까.

하지만 사실은, "영재"에 촛점이 맞춰진 책이 아니라, "배려"에 촛점이 맞춰진 책이다.

내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달이 느린편이지만, 그닥 초조하거나 불쾌하지 않다.

검사를 요하는 정도가 아니니(4개월 이후 목을 못 가누거나,7개월에 잠시도 못앉아있거나..)

단지 아이의 속도가 느릴뿐이리라..

난 아이에게 모든 촛점을 맞추고 36개월 이전에는 되도록 상처받지 않게 하기위해 최선을 다 하려한다.

다른 책들을 아무리 읽어봐도.. 육아서를 천권이상 읽었다던 푸름이아빠의 명쾌한 해설과 견주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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