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끄러미 시의적절 11
이원 지음 / 난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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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이동하게 하는 책. 이동해서 기다리게 하는 책. 기다리다 내 안의 시를 발견하게 하는 책. 물끄러미 바라보고 톺아보고 내다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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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시의적절 10
임유영 지음 / 난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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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에 술을 숨긴 이야기가 아니었다. 책에 시를 숨긴 이야기였다. 내밀하고 깊고 웃기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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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비밀
최진영 지음 / 난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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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편지는 힘들 때마다 열어보고 싶어진다. 어떤 문장은 외로울 때마다 되뇌고 싶어진다. 어떤 비밀은 심장 가까이 꼭 끌어안고 싶다. 이 책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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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가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말들 - 파주 방방곡꼭 2
김상혁.김잔디 지음 / 난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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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겯고 함께 걸을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몹시 사랑해서, 그 사랑의 보금자리가 어찌하여 꼭 파주여서 할 수밖에 없었던 말들. 파랑과 노랑이 만나 초록으로 피어난 사랑의 책. 기꺼이 서로에게 물들 사람들에게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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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오기 - 유희경의 9월 시의적절 9
유희경 지음 / 난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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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내가 찾는 조각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찾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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