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문예중앙시선 9
이준규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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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와 삼척에 가고 싶다. 뛰다가, 걷다가, 힘들면 지나가는 기차에 몰래 올라타면 되지. 마주 보고 낄낄거리며 웃다가 내리고 싶을 때 내리면 되지. 국밥을 먹고 담배를 피우다가 또 다른 삼척에 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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