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도 시를 읽는 밤에 초대합니다.

10여년 나의 詩에  모토가 되어준 '잎속의검은잎'..조금더 가까이에서 그의 영혼을 느끼고 싶습니다..꼭!!꼭!! 초대해 주시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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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동욱 2009-03-03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한겨레21 신윤동욱 기자입니다
 기형도 시인 20주기를 맞아서 쓰는 기사에 도움을 구합니다.
 
 기형도 시인의 시를 청춘에 읽고 자란 (기형도) 세대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살면서 때때로 어느 구비에서 시인의 시를 다시 읽고, 만나고, 생각하게 됐는지,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요. 이 카페의 회원이면 그런 이야기를 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서요. 
 
 바쁘시더라도 빠른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은 syuk@hani.co.kr, 회사전화 02-710-055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