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게이고 씨는 사람의 내면 묘사에 탁월 하실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언제나 있을법한 아니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그런일들을 약자나 혹은 피해자의 입장 그리고 가해자가 될수 밖에 없었던 우리가 뉴스로 접해봤던 사항들을 정면 돌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이 소설을 읽게 되어 영광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좋은 소설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