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가지고 살아간다.두번째 편으로 오면서 조금은 더 식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1편보다 훨씬더 매끄러운진행과 그리고 캐릭터들이 살아있다고 할까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면이 있었으나 여전히 히가시노 특유의 흡입력은 책을 술술넘기게 하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인간의 내면의 묘사에 우선시 하는 추리소설을 보고 싶은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