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눈
딘 쿤츠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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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하루 딱 날잡고 읽기 정말 좋은 책. 
작품 안의 시간은 딱 4일. 
엄청난 속도감 속에서 인물들의 심리묘사는 정말 자세하다. 
현재 마케팅은 코로나19를 예견한 소설로 주로 어필하고 있지만 이 작품의 내용은 그 이상이다. 
마케팅이 다소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큰 충격을 준더.
인류가 스스로를 돌아보게하는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멋있는 작품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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