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를 함께한 #이영재 시집 #나는되어가는기분이다 미리 말하지만 쉽지 않은 시다. 한번에 수루룩 흘러가기보다는 몇번씩 곱씹으며 되뇌이는 글들이다. 언젠가 작가님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지는, 그리고 나는 무엇을 생각하는지 또 생각하게 되는 그런 한 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