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부모드 - 3주 후,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정철희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진짜 공부를 위한 지침서.

 

21일 만에 자신의 공부습관을 고칠 수 있을 까?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 생각했던 질문 이다.

 

“습관“ 이란 우리의 몸에 이미 배어져 무의식 상태에서도 나 자신도 모르게 행해지는 행동이다. 그런 오랜 시간을 걸쳐서 생긴 습관을 단 21일 3주만에 고칠 수 있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기에 조금 믿기지가 않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몇년을 걸쳐져서 생기는 습관을 단 21일 만에 생기게 할 수 있다는 것일까? 이런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그런의문은 어느정도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습관화 하기 위해 물론 21일동안 계획하고 노력해야 하기때문에 이런 당기간 만에 습관화가 가능한 것이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맨 처음에 이 책을 신청한 이유는 현재 고3인 동생의 공부 습관을 고칠 수 있다면, 조금 더 낳아지는 방향으로 고치는데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설명하는 데로 많이 따라하려 노력하는 동생을 보면서 정말 공부습관을 바꿀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많이 노력하는 동생을 보면서 이 첵을 읽게 되었다. 우리는 수많은 정보에 쌓여있다. 거기에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사회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정보들을 배워야 하는 입장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꼼 수험생들만이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닐 것이다. 수험생 뿐만 아니라, 직장인역시도 이 습관을 들여 놓는 다면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에 이 숩관이 좋은 밑 걸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습관이란 것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 무의식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나의 공부습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과목별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법 등은 나와 있지 않다. 공부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하되, 그 공부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시간을 나누어 공부하는 하루 24시간을 조금 더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여느 공부 지침서처럼 공부 방법을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 신선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ebs의 강사님이 쓰신 책이라서 이 책의 신뢰성이 높아지는 듯한 생각이 든다.

 


책의 표지에서처럼 책의 내용을 그대로 실천 하여 21일을 노력한다면, 진짜공부가 가능해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진짜 습관화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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