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 비룡소의 그림동화 4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존 버닝햄의 책 중에서 제일 공감가고 좋아하는 책입니다. 어린 아이들보다도 어른에게 더 이해되고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손녀와 할아버지의 놀이장면이 재미있고, 손녀가 노는 걸 보며 할아버지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도 있고요. 마지막은 슬프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삐악삐악 숲 속 놀이동산 쁘띠 이마주
쿠도 노리코 글.그림, 한라경 옮김 / 책내음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5세 딸아이가 보자마자 좋아한 책입니다. 페이지마다 정성들인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사실적이면서 정확하고 공감이 갑니다. 어른인 저조차 그림 들여다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바무와 게로˝ 시리즈도 생각납니다. 그림 보면서 상상만으로도 그곳에 가고 싶고 함께 놀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 -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책 쓰기 교과서
김태광 지음 / 글로세움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학교에서 1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러다가 김태광의 다른 책을 보게 되고 또 이 책을 보게 되면서 그동안의 지식을 정리하고 수업을 위한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하니 부족한 부분이 보이고 더 잘 알기 위해 더 공부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재작가 김태광 - 스무 살 빈털터리에서 책쓰기로 37세에 억대 수입의 작가가 되다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스스로를 천재작가라고 할만한 삶은 어떤 것일까?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고, 그의 엄청난 노력과 좌절과 일어서기 위한 비결과, 그가 얻은 성공을 인정한다. 이 책 말고 그가 무수히 쏟아낸 100여권의 책들이 그의 삶에서 그가 직접 체험한 것이기에 그의 수많은 책들에 진실성이 느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실 속 자존감 - 교사의 시선이 학생을 살린다
조세핀 킴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며 포기하지 않는 그 사람, 그 교사가 바로 당신이기를 촉구하는 결단서. 아이도 자존감을 세워주어야 하지만, 교사 역시 자존감이 바로 서있어야 아이들을 올바로 교육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뒷부분에는 수업 현장에서 쓸 수 있는 활동이 소개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