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코난 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 - 모든 파도는 비밀을 품고 있다 ㅣ Short Story Collection 1
남궁진 엮음, 아서 코난 도일 원작 / 센텐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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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선상에서 펼쳐지는
<아서코난도일,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

선상에서의 6가지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전설의 악명높은 해석선장 샤키의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바다 한가운데 선상이라는
제한되고 고립된 공간이라
누구나 범인이 될 수 있고
어디도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이
책을 읽는 내내 더 집중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샤키선장에 대한 얘기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그건 바로 내가 의심했던 부분이
한조각 한조각 맞아갈 때의
쾌감이 있었기때문이다.
어쩐지 뭔가 수상하다 했어!!!🤔😄

그리고 추리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전!
추리소설과 드라마를 아무리 봤어도
반전까지 맞추는 건 아직 역부족인 것 같다.
그래서 더 재밌는걸까~?🧐😆

게다가 조금 씁쓸하긴 했지만
권성징악의 통쾌한 결말까지 완벽했다!🚢⚓️

이렇게 2024년 나의 여름휴가는
아서도난코일과 함께 했다!😁
의사이자 소설가였기 때문에
더 리얼하고 재미있을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

무더운 한여름,
시원한 바다를 느끼며
추리소설로 힐링하고 싶다면
<아서코난도일,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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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곳이 되어주고 싶어
김화숙 지음, 이도담 그림 / 도서출판이곳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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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힘든 시간의 여정을 지나
나의 정체성을 찾았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누구보다 예민한 사람이지만
마음 속에는 사랑이 흘러 넘치는 사람.
비록 작은 사랑을 받고 자랐지만
더 큰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품을 줄 아는 사람.
자기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사람.

꽂과 나무를 보고 느끼며
인생을 이야기 할 줄 아는 사람.
특별한 눈과 감성으로 평범한 것들을
마법처럼 멋진 말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
그게 바로 작가님인 것 같다.

책을 읽고 필사를 하면서
가끔은 내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공감해서 필사하는 부분은
한없이 공감이 되고 어떻게 이렇게 표현이 가능한지
감탄이 나오기도 했다.

인생이 녹아있는 수필과 시,
개성있고 멋지지만
깊은 슬픔이 느껴지는 따님의 그림으로
공감과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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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기술 - 삶과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핵심 연료
헨리 클라우드 지음, 정성묵 옮김 / 위더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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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뢰의 5가지 요소
-이해,동기,능력,인격,전적

2.신뢰근육이 차이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애착 유형의 형태
1)안정된 애착 유형
-안정된 신뢰 관계를 보이고,다른 사람을 아주 잘 의지한다.
2)불안해하는 애착 유형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고,사랑을 구걸하거나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3)회피하는 애착 유형
-누군가에게 다가가 그를 믿는 것을 두려워한다.
4)두려워서 피하는 애착 유형
-다른 사람과의 신뢰 관계를 원하는 동시에 그런 관계를 피한다.

3.신뢰회복을 위해 필요한 과정
1)받은 상처를 치유받는다.
2)분노와 복수심을 극복하고 용서로 나아간다.
3)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한다.
4)화해가 가능한 지 파악한다.
5)상대성의 신뢰성을 파악한다.
6)진정한 변화의 증거를 확인한다.
.
.
.
신뢰의 5가지 요소로 누구를 믿어야 하고 누구를 믿으면 안되는지를 가려내는 것도 중요하다.하지만 그 보다도 깨진 신뢰를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 지를 배우는 게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는 안 봐도 되는 사람과는 신뢰가 깨져도 안 보면 그만이겠지만, 그 대상이 우리 삶과 밀접한 가족,이웃,직장동료라면 얘기는 완전 달라진다.안 보고 싶어도 봐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깨진 신뢰도 다시 붙일 수 있는 법을 배우고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문득 시험 보고 나면 까먹는 외워서 공부하는 도덕이나 윤리공부가 아니라 이렇게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신뢰의 기술들을 어릴 때부터 배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이론대로 자로 재듯이 딱딱 맞출 수는 없겠지만 모두가 함께 삶에 적용하며 컸다면 서로간의 신뢰뿐만 아니라 화해하고 용서하는 법도 배워 지금보다 세상이 덜 아프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곳곳에 보이는 성경말씀이 인상적이었는데,짧지만 몰랐던 말씀을 알 수 있어서 좋기도 했고 말씀대로 살고 있지 않는 내 모습에 반성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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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랑을 배운다 -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행복한 항복’
이상학 지음 / 두란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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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된다고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면 안된다고
남의 티를 보기 전에 내 눈에 있는 들보를 보라고
배웠는데도 그게 잘 안 된다
내 안에 얼마나 큰 사랑이 더 들어와야
그런 큰 마음의 에너지를 품을 수 있을까 싶다

성경을 알아갈수록,믿음생활을 배워갈수록
알아가는 재미가 있고
안 보이던게 보여 기쁘지만
내가 과연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
나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동시에 든다

그래도 분명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고난도 축복이다'라는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힘든 시간들 속에서도 분명히 감사한 일들이 있었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나봐라고 느껴질 때도 있었다.그래서 힘든 순간들을 버틸 수 있었고 더 의지할 수 있었고 내가 성장할 수 있었다.

'I trul-ly trul-ly love you'
그냥 '사랑해'가 아닌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고 벅차오르는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고 사랑하시는지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다. 말씀과 함께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으니 회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이며,고난도 축복이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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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우유 - 마음이 자주 아팠던 여자가 쓰고, 마음이 자주 아팠던 남자가 그리다
이은정 지음, 이상수 그림 / 도서출판이곳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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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단함을 알고
인생의 슬픔을 녹여내고 있는
또 그렇게 내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시집들이 좋다
그런 시집 들 중 하나가 바로
<자판기우유>이다💕

작가님의 자판기우유처럼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만의 타임머신이
있을 것 같다.
나한테는 달고나가 그렇다.
40대인 내가 달고나 한 입만 먹어도
바로 어린 시절의 그 때가 바로 생각나는 것처럼.

엄마아빠 일하는 데 따라 가면
그 건물 건너편 주차장 한 켠에
달고나 할아버지가 있었다
무지개 파라솔 아래에 앉아서
소다로 설탕을 부풀리던 모습,
모양틀도 찍고 설탕범벅도 하고,
핀으로 열심히 모양을 콕콕콕 찍고 있었던
아이들이 생각난다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달고나의 맛과 향만으로
그 때의 느낌이 아직도 생각나는 게 신기하다

<자판기우유>
나만의 타임머신이 뭐였는지
생각하게 해 주는
아팠지만 그리워지는 그 때를
추억하게 하는 시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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