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 편 -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 세계척학전집 1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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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부터 심상치 않았다.
어려운 철학을 어떻게 쉽게 풀어냈을지
너무 궁금해지고 기대됐다.

같은 것을 보고도
무엇에 중점을 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고,
생각이 달라지고,
결국은 삶 자체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가 보지 못 하고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생각과 관점들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같은 사람인데
생각의 범위와 초점이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것이
재밌으면서도 참 신기했다.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본문과 함께 실린
그림들이 이해를 도왔고,
중간중간 생각의 방향을 도와주는
인사이트 팁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철학자들끼리의 비교 설명도
색다르고 재밌었다.
한 철학자의 철학만으로도
배울거리와 생각할거리가 많은데,
두 철학자들의 비교 분석은
그 재미를 배로 만들어 주었다.
<세계척학전집>을 비롯하여
모티브 출판사의 철학에세이들은
철학은 어렵기만 하다는 편견을
깨주는 동시에 철학도 재미있고
자꾸 관심을 갖게 만들어 주는
귀한 책들인 것 같다.

📚책 속의 한 줄
p.188
우리는 매일 작은 트롤리 딜레마를 마주한다.
결과를 택할 것인가,원칙을 택할 것인가.
유연할 것인가,엄격할 것인가.
벤담과 칸트 사이 어디쯤에 답이 있다.
당신의 일상에서,당신의 선택에서,
당신만의 균형점을 찾아라.
그것이 당신의 윤리다.
완벽한 답은 없다.
하지만 신중한 고민은 있다.
그것이 철학이 주는 것이다.


p.294
오늘 당신이 회피한 선택이 있는가?
"나중에 생각하자", "나는 몰라","상관없어"
사르트르는 묻는다.정말 상관없는가?
아니면 선택의 책임이 두려워서 회피하는 것인가?
한 가지를 골라보라.
그리고 명확한 입장을 취하라.
어떤 입장이든,그것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이 회피보다 낫다.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모티브 @partner_fora_betterlife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only1_orosi
@aha_calli
@chocohong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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