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함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똑똑하고 쿨하게 버럭하기 - 나를 괴롭히는 상사와 동료들을 향한 통쾌한 한 방!
옌스 바이드너 지음, 이덕임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9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이용당한다는 느낌, 피해본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는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직장 동료나 상사의 부당한 행동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당한 행동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에 죄의식을 갖지 말아야 한다. 오만하지만 예의 바른 태도를 유지하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부당한 대우나 행동에 대해서는 'No'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원하는게 있다면 분명하게 공표한다

자신의 약점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을 쉽게 드러내면 안된다. 자기각성을 발전시켜 상대방의 도발에 쉽게 분노하지 않도록 자기방어 기제를 키워야 한다. 사소한 일로도 쉽게 무너질 수 있으니 모든 행동을 조심히해야 한다.

내 편이 없다면 이기기 어렵다. 아니 질 수 밖에 없다. 평소 신뢰할 수 있는 조력자를 찾아 인맥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필요할 때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늦는다. 그러니 내가 필요하지 않을 때 미리 구축해야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함께 대응할 수 있다. 나를 공격하는 사람은 나와 네트워크로 부터 반격을 받을거란 생각으로 공격을 피하게 될 것이다.

[100자평] 마왕 신해철

마왕 신해철 - 신해철 유고집
신해철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지속해야할 체중 관리(?!)

헬스보이의 지속가능한 운동법
이승윤 지음 / 한빛라이프 / 2015년 6월

몇 년 째 헬스장을 다니는데 체중이나 몸매 변화가 없어

제대로 운동해 보자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이미 개콘에서 변화를 경험한 많은 분들을 봐와서인지

큰 부담감 없이 책을 고를 수 있었고, 쉽게 술술~ 잘 읽힙니다.

운동을 지속해야 하는 동기와 용기를 주며,

자세한 사진으로 쉽게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도 운동은 쉽지 않네요.

몸짱이 되려는 사람보다는 꾸준히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책 같습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지혜)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지혜 ㅣ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시리즈
김익환 지음 / 한빛미디어 / 2014년 6월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확보를 위한 개발자의 자세에 대해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본 도서는 대부분의 개발자가 귀찮게 여기는 문서 작업과 왠지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드는 정보 공유에 대한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강조하며 개발자, 관리자, 경영자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2년차 개발자로서 아는 것보다 알아야 할 것이 많다는 걸 새삼 다시 알게되었다.

어떤 개발자가 될지 아직 정하지 못한 개발자나 막연히 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가볍게 읽고 보다 넓은 시야로 개발에 대해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것 같다.

편입을 마친후... 토익을 시작하며..

E-TOEIC Vocabulary
이익훈 지음 / 넥서스 / 2002년 9월

편입 시험을 마친후 여친과 토익을 공부하고자 이 책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쉽게외우는 영단어, 우선순위 영단어, md33000, 거로보카까지 본 후 이 책을 접하다보니

간결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