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비룡소의 그림동화 23
고미 타로 / 비룡소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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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된 아들애가 이 책을 읽고나서
당장 칫솔을 꺼내들고 맨마지막 귀절들을
중얼거리면서 양치질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아이들에겐 그림책의 상황이 마치
제모습인양 받아들이더군요.
악어입안의 충치가 아이 입 속에 생긴 것처럼
'그러니까 이를 닦자,이를 닦아'하면서
치카치카를 힘차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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