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조커와 나>를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폭력을 주제로 한 5편의 단편들이 하나같이 생생하게 느껴지면서도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계속 하게끔 만들어주네요. 마지막에 실린 작가의 말 또한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분의 목소리가 살아 있어서 가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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