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제목에서 이 책이 어떤 책인가를 말하고 있다. 자칫하면 그리스도인들이 빠지기 쉬운 이원론에 대한 세계관의 책이다. 어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갈 수있는가에 대한 답을 말하고 있다. 교회에서 꼭꼭 숨어서 신앙생활만 했던 중세의 수도원이 아닌 적극적으로 세상에 복음을 외치는 세계관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말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