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스토리콜렉터 49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황소연 옮김 / 북로드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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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매우 좋다는 것은 사람에겐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모든것을 기억하면 정말 괴로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안좋은 기억은 사람의 정신세계를 피폐하게 하는 것 같다. 소재도 재밌고 책도 쉽게 읽혀졌지만 뭔가 1% 부족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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