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오사카,교토,나라 답사를 함께 하지 못해서 두고 두고 아쉬웠습니다. 일본계 회사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해 교수님으께 공부한 것처럼 한 번쯤은 우리와 문화적으로 가장 지대한 영향을 주고 받았던 일본의 문화유산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교수님의 저서야...하나도 빼지 않고 구입하여 읽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들, 또 그 아이들의 아이들에게까지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은 가보처럼 여기면서요..
큐슈지역은 우리나라와 가까운데도 일본내 지역에서 아직 못가봤습니다. 인연이 닿아 기회가 닿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