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나라 1 (양장)
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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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페이지는 표지빼고 작가의말이 5p부터 시작 해서 334p 입니다.하드케이스까지 해도 출판사가 표기한 350p는 안나옵니다.평범한 책사이즈와 읽기좋은 폰트크기로 21줄 들어가는 구성에 작가님 특유의 짧은 대화체에 ”네“ 라는 단어하나로 줄 건너띄고 대여섯자 구어체로 줄넘기기 흔합니다, 광고에나온 두툼한 책느낌이랑 실물은 다릅니다. 결과적으로 한권 내용을 억지로 대작인냥 두권으로 만든 느낌이랄까? 참고로 류츠씬 삼체시리즈 3권은 대략 2000p 에 글자수90만자에 6만원 남짓입니다. 이처럼 출판사의 제작술에서 너무 실망했고, 그 내용또한 ai적 플롯이 느껴질정도로 시대극 읽어본 분들이라면 아마 읽었던 책인가? 할 정도로 제겐 익숙한 스토리 전개입니다. 세종때 비옷이라니 가을녘 비에 손이 뜨거울 핫팩의 등장이라니 역사적 상식이 있으신분들 입장에선 다소 과한 설정에,, 남주와 노비시절 장영실(부산 동래현 관노)이 경회루에서 처음 본다든가, 고려시대 뼈대있는 문과출신집안의 후손임에도 아무리 조선시대라한들 무과고위직이 아직 벼슬하지않은 관노 장영실에게 형님으로 칭하는 파격적 인성설정이라든가 생각보다 불편하고 방해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칭되는 상대들은 누가봐도 너무 나쁜사람 주인공팀은 너무나 훌륭한사람. 초등학교 5~6학년 정도의 자녀가 있으면 읽어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성격상 끝을봐야하니 작가님과의 의리로 2권은 주문하겠으나 즐겁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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