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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 전도 양육 다이아 북스 2
정요섭 지음 / 나침반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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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마음이 따뜻해지게 되는 문구들로 채워진 소중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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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2010-11-19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교회를 6개월간 떠났던 집사님이 이 책의 문자를 받아보시고, 신앙을 회복하셨네요. 신기한 일입니다.
 
잡혀야 산다 김영봉 목사의 요한복음 시리즈 1
김영봉 지음 / 복있는사람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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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가 '뭐야?'라고 묻게 만들었던 김영봉 목사님의 책, 

이미, 사귐의 기도에서 만났던 목사님의 글은 잔잔하면서도, 

깊이로 내 마음을 울리곤 했다. 

 

김영봉 목사님의 글은, 읽을수록 그 의미가 짙어지는 것 같다.  

글 속에 담겨져 있는 영성은 되새겨볼수록 좋다는- 

글들을 하나 하나 읽다보면, 더 깊게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더, 깊이 묵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부활하신 주님의 손에 온전히 잡히는 것!" 

김영봉 목사님은 이것이 요한복음이 말하는 '부활의 영성'이라고 한다. 

사순절 절기에 맞춰 읽고 묵상하며, 계속 되뇌었던 질문, 

'그러면 나는 과연 잡혀 있는가?' 

특히 7장 '얼숨으로 산다'에서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는,  

얼마나 뜨끔하던지-  

 

책을 다 읽고 나서, 사귐의 기도를 다시 한 번 들었다. 

천천히, 차근차근 읽어봐야지. 

 

김영봉 목사님의 책은 늘 나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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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야 산다 김영봉 목사의 요한복음 시리즈 1
김영봉 지음 / 복있는사람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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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김영봉 목사님의 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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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나무 디토
김보승 지음 / 브리즈(토네이도)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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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다. 

 

진정한 삶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하지만 

결국, 나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될 때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이다. 

‘디토’는 여러 만남을 통해 모든 존재는 가장 아름답고 자유로운 순간이 제각기 다르다는 것,  

그리고 자신은 하늘을 나는 것보다 땅에 깊이 뿌리 박혀  

꽃과 열매를 피우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낼 때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제각기 다른 모양이지만 자기만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때 비로소 인생이 밝게 빛나기 시작한 것이다. 

 

 

깨달은 나무 디토는 행복의 날개는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내 안의 행복의 날개는 뭘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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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배성아 글.사진 / 브리즈(토네이도)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제목 : 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리뷰/후기 내용 :

 

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과연 뭐가 있을까?

요즘은 이런 비슷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얼마전 이병률 님의 "끌림"과 최갑수 님의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을 접하고

친구에게 권했을 때 그 친구가 그랬다.

"끝없이 나를 센티멘탈하라고 외치는 책"

 

'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또한 제목에 끌렸던 것이 사실이다.

30을 바라보는 나이에 느끼게 되는 감정,

그리고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사랑이라는 열병?

 

솔직히 이 책도 사랑 타령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 책을 집어 들었는데-

예상과는 조금 달라서 놀랐다.

우선 사진들이 너무 예뻤다.

사진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한 단계 up이 되는 걸?

저자의 글도 참 많이 예쁘다.

끝없이 센티멘탈하지도 않고, 삶을 사랑하는 마음, 삶에서 느낀 마음을

소소히, 차분하게 적어가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밑줄을 긋고, 느낌들을 적어가면서

이틀 밤을 보냈다.

그 시간이 참 행복했다.

 

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에는 뭐가 있을까?

사람 뿐만이 아니라 삶, 일상, 사물들을 바라볼 때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놓치는 것이 너무나 많다.

 

가을, 이 책과 함께 놓치고 있는 것들을 잡아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랑 닮은 이 책을 덮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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