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를 뒤로하고 밝게 빛나는 호칭 뒤에는 남모를 그림자가 있다. 사람들의 구호에 갇혀 진실을 보지 못했지만, 어두운 내면 뒤에는 잘못을 바로잡을 용기가 필요했다. 세상의 차가운 시선을 극복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