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이야기는 이제 끝을 향해 간다. 누군가는 갈망하고, 또 누군가는 그 이야기에 아쉬움을 가질지도 모른다. 반지를 둘러싼 음모와 암투에서 우리가 믿는것은 무엇인가? 또 나아갈 곳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