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소영 옮김 / 살림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교무실로 다시 돌아가 열쇠를 받은 다음 체육관으로 갔다. 강당 겸용으로 쓰이는 체육관은 학교 정문 바로 옆에 있었다. 문의 자물쇠를 열고 아이들을 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안은 어두웠지만 누가 스위치를 켰는지 곧 환하게 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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