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 후, 아야코가 경찰서에서 대기하고 있던 세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진전 상황을 묻기 위해서다. 오늘 퇴근길에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는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진전 상황……이라…….
나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사람이 죽었는데 원인도 찾지 못하면서 무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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