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의 저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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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을 뽑아 들고 훌훌 책장을 넘겨 보았다.

그건 다름 아닌 그 불가사의한 마을에 봉인돼 있던 책이었다.

책장 사이에 뭔가가 꽂혀 있었다. 나는 그것을 끄집어냈다.

엷은 파란색의 작은 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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